지난 글에서 선크림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. 바르는 것만큼이나 지우는 것도 중요한데, 나는 이 얘길 한 번도 제대로 안 했구나 싶더라고요. 사실 저는 선크림만 바르고 나가는 날이 거의 없습니다. 외출을 한다는 건 출근이거나 약속이 있다는 뜻이니까, 일주일에 엿새는 얼굴에 뭐라도 올리고 나갑니다.예전엔 그냥 유명하다니까 썼습니다돌이켜보면 클렌징 제품을 고를 때 성분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. 오일 하나로 다 지웠고, 폼클렌저는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뽀득뽀득 씻긴다고 하는 걸 골랐어요. 씻고 나면 개운하니까 잘 씻긴 줄 알았습니다.그런데 씻고 나면 당김이 심했습니다. 당장 뭘 안 바르면 큰일 날 것 같은 느낌이요. 그때는 그게 클렌징이 잘 된 증거인 줄 알았는데, 지금 생각하면 피부 표면이 ..
일상 관리
2026. 7. 31. 17:32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