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리 전에 올라온 것들에 칼라민 성분 연고를 바른다고 몇 번 썼습니다.그게 뭔지 제대로 정리한 적이 없어서, 이번에 알아본 걸 적어보려고 합니다. 저는 의료인이 아니니까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한 것을 제가 이해한 만큼만 옮기겠습니다.분홍색인 이유가 있었습니다칼라민은 가루입니다. 크림이나 로션이 아니라요.성분은 두 가지가 섞인 거라고 합니다.성분비율하는 일산화아연98% 이상수렴, 피부 보호, 자외선 차단산화철0.5~1%분홍색을 내는 것칼라민이 분홍빛인 건 산화철 때문이었습니다. 저는 그게 무슨 진정 성분이라서 그런 줄 알았는데, 색을 내는 게 거의 전부더라고요.실제로 일하는 건 산화아연입니다. 이건 자외선 차단제에도 자주 쓰이는 원료예요. 수렴과 보호 작용이 있어서 피부가 약하거나 볕에 탄 뒤의 관리에 쓴다..
지난 시술 기록에서 생리 전에는 한두 개씩 올라온다고 한 줄 썼습니다.그 이야기를 좀 제대로 해보려고요. 약을 먹기 전과 지금이 완전히 다르거든요.예전엔 일주일 전부터 조짐이 왔습니다약을 먹기 전에는 이랬습니다.생리 일주일 전부터 조짐이 보였어요. 뭔가 올라올 것 같은 느낌이요. 그러다 이삼일 전이 되면 아픈 게 실제로 올라왔습니다. 적게는 하나, 많게는 세 개씩이요.자리는 정해져 있었습니다. 턱과 볼, 그리고 관자놀이 쪽이요.문제는 종류였어요. 붉게만 올라오고 곪지 않았습니다. 알아서 터지는 경우가 거의 없었어요. 안에서 단단하게 뭉쳐 있으니 짤 수도 없고, 결국 병원에 가서 염증 주사를 맞아야 했습니다.생리가 시작돼도, 끝나도 안 가라앉았어요. 그게 제일 힘들었습니다.왜 그 시기에 심해지나저는 의료인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