먹는 걸로 피부를 바꿔보려던 시기가 있었습니다. 꽤 길었어요. 결론부터 말하면 제 경우엔 그것만으론 안 됐지만, 그 시간이 아주 헛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.아침마다 갈았던 그린스무디그때 제가 한 걸 나열하면 이렇습니다.유제품과 밀가루를 끊거나 줄였고, 피부에 좋다는 것들을 챙겨 먹었어요. 아침은 삶은 계란과 그린스무디였습니다. 케일, 양배추, 셀러리, 사과에 코코넛워터를 넣고 갈았어요. 처음엔 맛이 낯설어서 사과 비율을 좀 높였다가, 익숙해지고 나서는 채소 쪽을 늘렸습니다. 종류만 바꿔가며 거의 1년 가까이 했어요. 양배추즙도 두 달쯤 먹었고요. 저녁은 되도록 삶은 채소로 갔습니다. 당근, 브로콜리, 감자 같은 것들이요. 떡볶이나 라면, 피자, 햄버거는 피하려고 했습니다.다행히 제가 한식을 좋아해서 한식..
일상 관리
2026. 8. 3. 12:56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