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편에서 볼과 턱에 반복되는 트러블 때문에 안 해본 게 없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. 기초를 다 바꿔보고, 식단을 조절하고, 지연성 알레르기 검사까지 받았는데도 달라지지 않았던 시기요.그 끝에서 제가 향한 곳은 피부과가 아니라 산부인과였습니다.왜 하필 산부인과였을까계기는 위치였습니다. 트러블이 늘 볼과 턱선에만 올라왔거든요.턱 여드름은 호르몬과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를 인터넷에서 자주 봤습니다. 근거를 확인할 방법은 없었지만, 다른 방향은 이미 다 막힌 상태였어요. 기초도 식단도 알레르기도 아니라면 남은 건 안쪽밖에 없었습니다.마침 난소나이라는 걸 검사로 알아볼 수 있다는 것도 그때 알게 됐습니다. 나이도 있으니 어차피 한 번은 받아볼 검사라고 생각했습니다.그렇게 2025년 11월 10일에 예약을 잡았습니다...
진단 기록
2026. 7. 25. 21:07
